[축복의 언어] 행복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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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을 바라보면 나 자신도 행복해진다. 행복하게 사는 부부와 가까이 지내면 우리 부부도 어느덧 행복한 부부가 된다. 화목하고 단란한 가정 옆에 살면 우리 가정도 어느 사이엔가 화목하고 단란한 가정으로 변한다. 행복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우리 모두를 변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행복 바이러스는 조용하지만 소리 없이 퍼져 나가며 가정과 이웃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익동 연구위원이 쓴 글의 앞부분입니다. 악성 바이러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 저기로, 이 사람에게서 저 사람에게로 감염됩니다. 그리고 감염 빈도가 크고 속도가 빠릅니다. 행복 바이러스는 감동적인 데 반해, 불행을 촉발하는 악성 바이러스는 충동적입니다. 악성 바이러스는 차단하고 행복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야 합니다. 

박종순 목사

  •충신교회원로

  •증경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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