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언어] 무너지지 않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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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아델라자 목사는 나이지리아의 시골 동네에서 고아로 성장했습니다. 19세에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고, 우크라이나에 들어가 ‘하나님의 대사’(God’s Embassy) 교회를 세웠고, 60여 권의 책을 썼습니다. 그가 쓴 <믿음의 나비효과>라는 책 안에 실린 글을 인용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면 시험을 받지 않으리라 생각하지만 그 반대로 축복이 임할 때마다 유혹과 시험과 장애물이 함께 찾아온다. 마귀는 축복을 근심거리로 만들기 위해 우리를 공격하며, 특히 우리가 약속된 땅을 발견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영향력을 미치고자 노력할 때 그 공격은 더욱 거세진다.” 시험에 빠지면 행복한 삶이 무너지지만 시험을 이기면 축복의 새 지평이 열립니다. 고난이나 시련 없는 축복은 그 무게가 가볍고, 연단과 시련을 거쳐 오는 축복은 견고한 산성처럼 흔들리지도 무너지지도 않습니다. 

박종순 목사

  •충신교회원로

  •증경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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