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제일 좋은 날은 오늘이다. 브라보 유어 라이프라는 광고 카피가 있었다. 누구는 이 카피가 어법에 맞지 않는다고도 했다. 그러나…
가정경영
가정이란? 가장 작은 단위의 사회로 사랑을 퍼올리는 우물이요, 행복의 보금자리다. 영원한 마음의 고향이요 애증이 교차되는 원초적 공간이기도 하다. 가족은 혈연,…
한때 ‘아내는 여자보다 아름답다’라는 광고 문구가 유행한 적이 있었다. 여인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문구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정말 그렇게…
시작의 흥분은 항상 새롭다. 신축년=소의 해 또다시 한 해가 시작되었다. 기대와 설렘이 있다. 희망도 가져보고 변화도 기대해본다. ‘첫마음’이라는 정채봉 시인의…
人生七十이 아니라 人生百歲古來稀시대다. 서울 S대학에서 설문조사를 한 일이 있다. 부모한테 제일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40%가 “돈”이라고 대답했다. 또 다시 물었다.…
중국에 남편에 관한 노래가 있다. “1등급 남편은 아내를 두려워하는 공처가, 2등급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는 애처가, 3등급 남편은 아내를 때리는 폭력…
부부로 같이 살아가는 데는 갈등이 있기 마련이다. 갈등이 있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증거이다. 혼자 살면 갈등도 없다. 부딪칠 일도 없다. 갈등은…
은퇴가 축복과 재앙의 갈림길이 되기도 한다. 은퇴와 더불어 가정불화가 커지기도 한다. 회사 인간이었던 50대 남성들이 퇴직 후 연어처럼 가정 회귀병(兵)으로…
인생에 동반자가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더욱이 때론 웬수같지만 동반자로 부부의 연을 맺고 한평생을 같이 살아가는 것은 축복 중에 축복이다. 서로…
연말이 되면 사회적 인연에 따라 모이는 각종 모임들이 있다. 이런 모임에 빠지지 않는 순서가 있다. 건배사다. 나이가 들고 보니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