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장로님)과 함께 66년 동안 해로한 것이 하나님 은혜라 생각을 한다. 나의 삶 속에서 아픔도 있었고, 육신의 병으로 어려운 고통이 있었으나…
삶의 이야기
[삶의 이야기] 삶의 흔적(痕跡) [6]
[삶의 이야기] 삶의 흔적(痕跡) [5]
남편(장로님)과 함께 66년 동안 해로한 것이 하나님 은혜라 생각을 한다. 나의 삶 속에서 아픔도 있었고, 육신의 병으로 어려운 고통이 있었으나…
[삶의 이야기] 삶의 흔적(痕跡) [4]
춘천여자중·고등학교 교장 임기 마치시고, 홍천여자고등학교 교장님으로 부임하신 후 시할머님께서 치매 중증환자가 되셔서 시어머니께서 3년 동안을 혼자서 많은 고생을 하셨다. 아이들…
[삶의 이야기] 삶의 흔적(痕跡) [3]
다듬이질을 해본 적은 없어도 음악성이 있어서인지 대충 맞춰 두드렸었다. 뚜껑도 없는 손 다리미에 숯불을 담고 다리기 때문에 옷을 태울 것…
[삶의 이야기] 삶의 흔적(痕跡) [2]
시아버님의 꾸중 결혼 3개월 후 6월 어느 날! 시아버님께서 평일인데 춘천에서 약속이 있으셔서 횡성에서 오셨었다. 나는 하루의 수업이 보통 4시간이고…
[삶의 이야기] 삶의 흔적(痕跡) [1]
그날 밤 셋째 작은 시아버님께서 오셔서 ‘결혼을 했으면 시집에서 살아야 하는데 친정에 왜 갔느냐!’ 하시며 앞으로는 친정에 가지 말라는 말씀을…
[삶의 이야기] 88 생일! [4]
언제 한번 지나가듯 할머니께 크림 수프 만들어 주셨던 이야기를 꺼냈는데 너무 작은 추억이라 그런지 잘 기억이 안 난다고 하셨다. 하지만…
[삶의 이야기] 88 생일! [3]
크림 수프(외손녀 최혜란의 글) 나는 어려서부터 할머니 댁에 놀러 가는 것을 매우 좋아했다. 할머니 댁에 가면 맛있는 음식도 많았고, 집도…
[삶의 이야기] 88 생일! [2]
혈압이 50/30이었기 때문에 정상이 되기까지 시간이 걸렸었다. 아침 7시 30분에 수술실에 들어가서 오후 3시에 입원실로 옮겼다. 수술 전날은 큰딸이 밤에…
[삶의 이야기] 88 생일! [1]
그때의 기도를 드리면서 십일조 생활을 하지 못한 것을 회개했다. 그 후로 지금까지 십일조의 약속을 어기지 않으려고 노려하고 기도해왔다. 30대 중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