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Ⅱ

한국장로신문2023년 9월 26일

① 내가 아닌 하나님과 교인의 입장에서 결정한다. ② 발언을 독점하지 않는다. ③ 회의는 1시간 안에 끝낸다. ④ 토론은 활발하게 일단…

한국장로신문2023년 9월 26일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출하기로 하면서 그 유해성(有害性) 여부에 대한 시시비비(是是非非)가 분분하다. 지난(2023) 6월 기준 후쿠시마 원전 부지 탱크 내에…

한국장로신문2023년 9월 26일

‘더도 덜도 말고 8월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이 추석(한가위)의 가치를 말해 준다. 기후가 덥지도, 춥지도 않은 가을이요, 오곡백과가 무르익어 추수하는 결실의…

한국장로신문2023년 9월 26일

테오도시우스(Theodosianus) 황제의 부친은 발렌티니아누스 1세 황제 때 전공(戰功)을 많이 세운 장군이었다. ‘기병 장관’까지 승진했다. 북아프리카에 파견되었을 때 행정 장관의 모함에…

한국장로신문2023년 9월 26일

구약 성서에 나오는 법은 하나님으로부터 시내산에서 주어진 십계명과 이후 하나님과 계약을 맺는 맥락에서 등장하는 여러 계약 법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법의…

한국장로신문2023년 9월 26일

대전 중구 문화동에는 ‘청와삼대(靑瓦三代)’라는 음식점이 있다. ‘청와삼대’란 우리나라의 대통령, 13대(노태우), 14대(김영삼), 15대(김대중)ㅡ 이렇게 세분의 대통령을 모신 청와대 전직 조리장(調理長)이 기술을…

한국장로신문2023년 9월 20일

“주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기쁨의 미학] 맞상대

한국장로신문2023년 9월 20일

손자가 없었더라면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았으랴 싶을 정도로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이를 말로 다할 수가 없다. 아이스크림을 움켜잡고 할아버지는 안주겠다고…

한국장로신문2023년 9월 20일

사람이 사는 세상에는 언제나 선과 악이 공존하였다. 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 것이 당연한 이치이다. 그런데 그 처벌이 공명정대하지 못하다는 데…

한국장로신문2023년 9월 20일

남편으로부터 따뜻한 보살핌이나 배려를 받는 아내가 행복하다. 남편의 사랑을 받기 때문이다. 아무리 능력 있고 똑똑한 아내일지라도 남편이 나를 사랑한다는 확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