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언어] 당회 운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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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내가 아닌 하나님과 교인의 입장에서 결정한다. ② 발언을 독점하지 않는다. ③ 회의는 1시간 안에 끝낸다. ④ 토론은 활발하게 일단 결정되면 견해가 달라도 적극 협력한다. ⑤ 토론 과정은 공개하지 않는다. ⑥ 결정사항은 24시간 내에 교회에 공개한다. 곽진석 장로님이 밝힌 평화로운 당회운영법을 그대로 옮겼습니다. 장로교는 당회 중심으로 교회운영과 행정절차가 논의되고 결정됩니다. 당회는 조직 자체가 지니는 의미보다 역할을 따라 중요도가 결정됩니다. 곽 장로님의 사견이긴 합니다만 그렇게만 된다면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고 행복한 교회 공동체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베드로 장로님의 권면이 떠오릅니다.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니라”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무리의 본이 되라”(벧전 5:1, 3)

박종순 목사

  •충신교회원로

  •증경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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