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보는 자연의 경관도 아름답지만 사람들의 마음씨 눈에 안 보이는 신앙심은 더 아름다워라. 기도중에 사사로이 비쳐지는 신약성경에 한 장으로 짧게…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아름다운 용서, 감사신앙 (몬 1:7)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사도 바울의 감사 (빌 4:7)
그리스도를 향하고 닮은 사도 바울은 담대하게 말한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고전 11장…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감사의 달 11월의 감사 (시 107:1)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 그를 영화롭게 하고 기쁘시게 섬기는 우리의 가장 바르고 올바른 자세는 감사의 모습이어라. 감사의 자세로 11월을 맞는 우리…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종교개혁 505주년 (렘 4:3)
1517년 10월 31일 마틴루터의 95개 조항으로 된 항거 로마교황을 향하여 독일 비텐베르거 성당에 붙여진 진리의 외침이 오늘, 불합리한 위선을 성토하여라.…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10월의 높은 산 (시 121:1)
10월은 하늘이 파랗고 산들이 드높아져 보여 위를 향하는 신앙심을 재촉하여라. 산이 맑아 호흡하는 숨소리엔 산소가 많아 높은 산을 향하여 가을을…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10월의 풍경 (사 40:9)
여름을 견디느라 축 늘어진 어깨죽지에 사랑의 손을 얹는다. 머나먼 길손은 고혈압 증세였는데 이젠 할딱이던 숨소리도 가라앉고 고추잠자리 햇살을 받듯 무공해의…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107회 총회를 축복하소서 (롬 12:1)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 란 주제로 9월 20일 경상남도 창원에 있는 양곡교회에서 107회 총회가 성스럽게 모여 은혜로라. 코로나19의 긴…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9월의 기도 (단 6:10)
9월에는 흔들림 없는 신앙으로 살게 하소서. 바람은 쉴새없이 불어와도 나의 나뭇가지는 꺾이지 않게 하시고 구약의 다니엘을 배워 숱한 바람을 만나도…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9월에 만남의 사람 (행 10:14)
사람은 그 누구나 저마다 만남으로 시작이 된다. 우연이 아닌 섭리요 축복으로 가는 만남이 온다. 기다리는 설레임으로 오늘도 만남으로 내 생애…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아름다운 사랑 (룻 1:16)
아름다운 사랑은 여기, 이방인 며느리가 베들레헴을 떠나온 불운의 시어머니 나오미를 향하는 사랑이 아름다워라. 기둥같은 남편 잃고 두 아들마저 이방땅에서 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