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부터 8일까지 전국에서 각 교회를 섬기는 장로님들이 한곳에 모여 “주여! 화목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여기, 경주에서 주의 은총을 찬양하여라. 해마다…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경주에 모이는 장로님들 (엡 6:23)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가슴 아픈 6.25사변
평화를 노래하는 이 땅 한반도에서 오늘도 전쟁을 말하는 것이 어리석고 무리한 생각 같으나 아직도 전쟁을 멈추고 있다는 『휴전』을 말함은 전방에…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6월의 그 산하(山河)여
아아 그 날이 서러워라 그렇게도 깜깜이로 우리는 아무 것도 모른 채 우리의 국방정보는 없었던가. 6월의 산과 강이 말한다 호시탐탐 노리고…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6월의 그리움 (딤후 4:9)
그리움은 기다림으로 속을 태우며 달려온다. 6월이 되면 떠나간 그 얼굴들이 영상으로 가슴에 남아 그리움으로 떠오른다. 그렇게 사랑스러웠는데 우리로 진한 진실을…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통일이여 어서 오라
해마다 6월의 오늘이 오면 그립고 그리운 게 통일이어라. 통일이여 어서 오라 부르고 외치고 싶어라. 이 땅의 통일을 위해 헌신하고 목숨까지…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심학산의 메아리 (시 121:1)
어머님의 품안처럼 교하 신도시를 휘감고 있는 심학산 둘레길을 산책하며 여기, 저기서 뻐꾹새의 메아리를 듣는다. 한강의 끝자락과 임진강이 만나는 통일동산을 끼고…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청년이여 일어나라 (전 11:9)
하나님 여기, 모세같은 청년들이 있습니다. 말씀하옵소서 내가 여기 있나이다 청년들이 여기에서 지금 주님을 기다립니다. 하나님 여기, 다윗과 같은 청년이 있습니다.…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부모님 은혜 (출 20:12)
언제 어디서나 잊어서는 아니되고 어느 한시라도 잊을 수 없는 은혜가 부모님 은혜이어라. 나를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시고 변함없는 사랑의 보살핌으로…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가정의 달 5월을 반기며 (시 128:3)
꽃으로 온 대지를 물들이고 있는 5월의 바람 부는 오후 가정의 달을 말하듯 결혼 청첩장 하나가 또 반듯한 모습으로 내 탁자에…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너희를 친구라 부르노라 (요 15:15)
다윗과 요나단이 죽음보다 더 진한 우정을 나누듯 우리 주님이 포도나무 비유에서 내가 친구를 위해 목숨까지 버리며 우리 모두를 사랑한다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