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화탐구] 브엘라해로이 – 나를 살피시는 이의 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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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바티스트 카미유 코로, 광야에 있는 하갈, 1835. 메트로폴리탄미술관

Jean-Baptiste Camille Corot, Hagar in the Wilderness, 1835. oil on canvas, Metropolitan Museum of Art

아브라함의 아내 사래가 여종 하갈을 학대하였더니 하갈이 사래 앞에서 도망하였다. “여호와의 사자가 광야의 샘물 곁 곧 술 길 샘 곁에서 그를 만나 이르되 사래의 여종 하갈아 네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느냐. 그가 이르되 나는 내 여주인 사래를 피하여 도망하나이다.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네 씨를 크게 번성하여 그 수가 많아 셀 수 없게 하리라, 하갈이 자기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이름을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이라 하였으니 이러므로 그 샘을 브엘라해로이라 불렀으며 그것은 가데스와 베렛 사이에 있더라”(창 16:7-8,10,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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