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사이비]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의 행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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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은혜로교회(신옥주 목사)라는 곳에서 종로5가를 휩쓸고 있었다. 거리마다 어깨에 띠를 두르고 남녀가 늘어서서 유인물을 뿌리며 한국교회에서 우리를 이단이라고 한다면서 들을 수 없는 욕설을 퍼부으며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를 선전하곤 한다. 신옥주 목사는 육의 눈으로 보면 혼자지만 영의 눈으로 보면 셋이라고 한다. 남편 예수 그리스도와 본 남편 성부 하나님을 만나 함께 영원 전부터 하나님의 아들들을 계획하신 것에 대해 전한다.
7일 후에(?) 인자의 말씀이 임한다. 에스겔에게 인자라 하셨다. 이는 인자의 말씀이 임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즉 파수꾼으로 세운 것이다. 예수님의 표상이다. 진리의 성령으로 충만한 신옥주 목사도 7일 후에 말씀을 전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은혜로교회는 이미 경고의 소리를 전하고 있다. 듣고도 경계하지 않으면 자기의 생활을 보존하지 못할 것이다. 마지막 심판의 소리를 들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 생명을 보존할 수 있다. 모세, 아론, 여호수아, 갈렙이 여호와의 팔의 역할을 하였다. 모세는 예수님의 표상이다. 지금은 내가(신옥주 목사) 여호와의 팔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내가 여호와의 팔이다.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신 것 같이 지금 여러분은 나를 통해 신부의 단장을 하고 있다. 낙토가 시온이다. 모세는 여호와의 팔로 쓰임을 받았다. 예수님의 사도들은 팔 역할을 하였다. 지금 나도 여호와의 팔로 쓰임을 받고 있다. 모세는 예수님의 표상이다. 지금 세대에서는 내가(신옥주) 예수님의 표상이다라고 힘주어 말한다.(이상은 종교와 진리 1월호에서)

신옥주는 강단에서 혼자 신나게 얘기를 한다. “은혜로교회에 오기 전에 여러분은 귀신의 처소, 바벨론에 거하고 있었어요. 그때는 죽은 자에게 제사한 것이다. 거기 있으면 멸망한다. 죽는다.” 낙토의 땅(약속의 땅) 피지 섬, 셈의 장막, 일곱째 날, 종말, 모세, 여호수아, 시대마다 쓰임을 받는 여호와의 종, 진리의 성령, 하나님의 말씀 대언자, 안식, 말일, 타작, 진리의 성령의 음성, 시온, 추수, 알곡, 육체 영생, 하나님의 아들들, 짐승의표, 신부 단장, 새일, 실상, 예수님의 표상, 재림, 예언, 방언통역, 경고의 나팔 등의 알아 들을 수 없는 단어들을 짜맞추기식 자신 마음대로 해석을 하며 설교를 한다고 한다.

은혜로교회 신옥주에 의한 종말론의 마케팅이 심각하다. 남태평양의 피지섬이 종말예비 피난처라며 그곳으로 빨리 도망가야만 한다고 하면서 신도들을 보내고 있다. 지난 한 해 300여 명이 이주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재 어림잡아 600여 명이 이주해 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정작 은혜로교회 교인들은 교회 근처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종말이 곧 온다고 주장하면서 신도들을 식당을 운영케 하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묻고 싶다. 교회 신도들의 재산 파악, 호구조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피지섬에 가기 위해 수백 명의 교인들이 돈을 냈다고 한다. 이런 처지에서도 3년을 더 기다리는 신도들이 있다고 하니 정말 어떻게 이해를 시켜야 되겠는지 답이 나오지를 않는다. 뿐만 아니라 신도 여러 명이 둘러싸 집단 폭행을 하는 타작마당도 여전히 진행하고 있다. 이런 가혹한 행위가 SNS로 전해졌다. 이유는 자신들이 하고 있는 내용들을 알려주었다는 이유에서 교회 강단으로 끌고 나가 여러 교인들이 보는 앞에서 폭행을 하는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신도 20여 명이 둘러싸 집단 폭행을 하는 타작마당을 여전히 행하고 있는데 폭행을 당한 신도의 친구가 현대종교로 전화를 해서 친구가 이렇게 매를 맞았다 하며 매 맞은 부위를 내놓았는데 매 맞은 자리에 온통 시퍼렇게 멍이 들어 있었다고 한다. 찜질방에서 만나 사진을 찍고 증거자료를 확보하였다. 이런 식으로 교회의 교인들을 매몰시키고 있어 가슴아프다.
예전에 TV 프로그램에서 피지의 고발이라고 방영한 일이 있다. 우리 신앙인들은 결코 이런 가혹한 이들에게 피해를 당하지 않고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기 바란다.

심영식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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