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성형] 감사하자(giving thank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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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감사하자

마지막으로 내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결코 쉽지 않은 문제이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일도 결코 아닙니다. 내 생각과 집착에 갇혀 있어 ‘나는 할 수 없다, 내 성격인데 어떻게 고쳐’라고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 주심을 믿고 ‘나는 할 수 있다(I can do it), 라는 믿음을 가지고 매일 저녁 묵상과 더불어 거울을 보며(mirroring)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들여다보는 훈련을 통하여 자신의 내면을 알아가는 경험을 해 보면 좋겠습니다. 나를 알고 내 이웃을 아는 방법으로 나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고 남의 말을 경청하는(good listening) 것입니다. 우리 신앙인들은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는 훈련이 잘 되어 남의 말도 잘 경청하고 자신의 속마음도 경청할 줄 아는 지혜가 생길 수 있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자신의 마음을 열지(open mind) 않고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영성이 깨어있어야 합니다. 앞에 9가지 훈련은 결국 감사하며(giving thanks) 기쁨이 넘치는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방법이며 정신건강을 통한 ‘건강한 신앙’과 ‘건강한 신앙생활’을 하며 영적으로 성숙한 신앙인이 될 줄 믿습니다.

[행동요령]

– 나 자신을 사랑해 보세요.

– 남에게 내면의 행복한 얼굴을 보여 주세요.

– 늘 작은 일이라도 감사하다고 말로 행하세요.

황원준 전문의

<황원준 정신의학과 원장•주안교회 시무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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