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신앙] 예수님의 부활이 증거하는 7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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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전능성(엡 1:19,20) 

하나님이 예수님을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천사들을 보내어 함께 승천하게 하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신 것은, 하나님의 전능성을 나타내는 것이다. 

예수님의 신성(롬 1:4) 

예수님은 성령님으로 잉태되어 성모 마리아의 몸에서 탄생하셔서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맡겨진 소명을 감당하셔서, 하나님의 유일하신 아들로 삼위일체의 능력으로 하나님과 같은 신성을 가지고 계신다.  

예수님의 복음의 진정성(고전 15:14)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라고 사도 바울은 강력하게 강조하고 있다. 전도나 선교할 때 가장 중요한 말씀은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행 16:31)인데, 이 말씀에서 전도자가 예수님의 부활을 믿고 인정하지 않는다면 복음의 전파와 믿음이 완전히 거짓이 되어서 결과적으로 헛것이 되고 말 것이다.   

사망에 대한 예수님의 승리(고전 15:54-57)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분이셨지만 죄인의 괴수처럼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무덤에 안장되었지만 삼 일 후에 부활하셨고, 또한 목숨 걸고 전하는 복음으로 사망을 이기셨다.

성도의 부활의 확실성(살전 4:13-18)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이와같이 성경은 성도들이 분명히 부활한다고 가르쳐 주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성도들이 얼마나 확실하게 믿느냐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다. 성도들은 자기 기준으로 부활의 확실성을 정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믿고 겸손하게 따라야 할 것이다. 

천국 구원 약속의 확실성(고전 15:17-20)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성도들은 이 세상을 살면서 신앙 때문에 여러 가지 제한을 받기 때문에 불편하고 어리석어 보이지만, 부활하여 천국에 가면 하나님과 함께 영생복락을 누릴 것이다.

사탄의 궁극적 패배(계 1:18) 

예수님은 처음과 마지막이 되셔서 영원히 살아 계시고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시고, 에덴동산에서 사람을 유혹하여 원죄를 짓게 하고 지금도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 자범죄를 짓게 하는 사탄을 궁극적으로 패배시키신다.

박양조 목사 

•이천한나원교회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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