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화탐구] 우림과 둠밈 – 대제사장 흉패 속의 빛과 완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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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제사장의 판결 흉패(세라믹 복제품), 중앙 세파르디유대인 교당, 라마트간, 이스라엘 서부

Ceramic replica of the High Priest’s breastplate the central Sephardic synagogue in Ramat Gan, From Wikimedia Commons.

우림과 둠밈은 히브리어로 ‘빛과 완전함’을 뜻하며 대제사장이 입던 에봇의 판결 흉패 안에 넣어둔 것이다. “너는 우림과 둠밈을 판결 흉패 안에 넣어 아론이 여호와 앞에 들어갈 때에 그의 가슴에 붙이게 하라 아론은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흉패를 항상 그의 가슴에 붙일지니라.”(출 28:30) 우림과 둠밈은 대제사장의 필수품으로서 이스라엘 자손의 시비를 가릴 때와 하나님의 뜻을 여쭐 때 사용하는 것이나 그 모양이나 사용방법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강정훈 장로

• 성서화 라이브러리 대표
• 천년의 신비 성서화 저자
• 미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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