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화탐구] 여룹바알- 바알과 다투는자 기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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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온의 양털’ 장대가 있는 유니콘 사냥 수태고지, 위트레흐트 기도서, 1500년 경. 모건도서박물관, 뉴욕.

Gideon’s fleece, Hunt of the Unicorn Annunciation, Hours of the Utrecht, ca. 1500. Morgan Library and Museum, New York, From Wikimedia Commons

이스라엘의 다섯 번째 사사로 소명 받은 기드온은 그날 밤에 여호와의 첫 명령을 받았다. “네 아버지에게 있는 바알의 제단을 헐며 그 곁의 아세라 상을 찍고 또 이 산성 꼭대기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고 수소를 잡아 네가 찍은 아세라 나무로 번제를 드리라”(삿6:25,26) 바알의 단을 훼파한 기드온에게 부여된 히브리어 별명은 여룹바알이다. “그 날에 기드온을 여룹바알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가 바알의 제단을 파괴하였으므로 바알이 그와 더불어 다툴 것이라 함이었더라. (삿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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