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화탐구] 여디디아 – 솔로몬에게 주신 영광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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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설계를 살피는 솔로몬 왕(왕상6장), 채색 성경카드, 프로비던스 석판화사, 1896년

Solomon and the Plan for the Temple(1 Kings 6), illustration from a Bible card published by the Providence Lithograph Company, 1896

다윗 왕의 아들 솔로몬은 태어나자 여호와께서 선지자를 보내 영광스러운 이름을 내려줘 평화의 왕이 되었다. “다윗이 그의 아내 밧세바를 위로하고 그에게 들어가 그와 동침하였더니 그가 아들을 낳으매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를 사랑하사 선지자 나단을 보내 그의 이름을 여디디야라 하시니 이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셨기 때문이더라”(삼하 12:24-25)
여디디아는 히브리어로 ‘여호와의 사랑을 입은 자’란 뜻이다. 솔로몬은 국토를 가장 넓게 확장시키고 번영을 누린 왕국을 건설하였으며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였다. 솔로몬의 ‘아가’와 ‘잠언’을 지은 지혜로운 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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