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화탐구] 아라우나의 타작마당 – 다윗의 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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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브레시 홀,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을 사는 다윗왕, 19-20세기 초.

William Brassey Hole, King David purchasing the threshing floor of Araunah the Jebusite, 19th or early 20th century .

다윗 왕이 군사령관 요압에게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인구를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이것은 다윗이 여호와보다 자기 군대의 힘을 더 의지하게 되었음을 보여준 행위였다. 여호와께서 진노하여 전염병을 내리시니 백성의 죽은 자가 칠만 명이었다. 다윗은 죄를 뉘우치고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을 사서 제단을 쌓았다 “그 곳에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이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삼하 24:25) 아라우나는 여부스족의 말로서 ‘오르난’이라고도 한다. 이 타작마당은 이후에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게 된다.(대하 3:1)

강정훈 장로
• 성서화 라이브러리 대표
• 천년의 신비 성서화 저자
• 미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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