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6차 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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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대회 엘리야의 은혜 있길 기도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이승철 장로, 이하 전장연)는 지난 10월 26일 전장연 르비딤홀에서 제6차 임원회를 개최했다.
회장 이승철 장로는 “전국장로수련회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기도해 주신 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또한, 두 차례 연기가 되고 경주에서 강원도 홍천으로 장소를 변경하기까지 저를 포함한 임원 여러분의 기도와 기다림, 한 목소리로 대처해 갈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바알과 아세라가 영적인 싸움을 마치고 생명을 거두어 달라고 아뢰었던 엘리야에게 생명을 연장 시키신 구운 떡과 물병 하나의 이적과 기적처럼 전국장로대회가 새로운 힘을 공급받아 다시 호렙산을 향하여 사십 주 사십야를 걸어갔던 엘리야의 은혜가 있기를 기도하자”고 했다.
개회예배는 부회장 이두섭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주길성 장로 기도, 회장 이승철 장로가 ‘복음으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들’ 제하 말씀을 전하고 주기도로 마쳤다.
회무처리는 회장 이승철 장로의 사회로 서기 길근섭 장로 회원점명, 회장 이승철 장로가 개회선언 및 인사, 회록서기 이영묵 장로가 전회의록 낭독, 총무 김행복 장로가 경과보고, 회계 윤우병 장로가 회계보고 후 안건을 심의했다.
전장연 임원회는 △제47회 전국장로대회 확정의 건, 명칭변경(안), 대회일정(안)에 대해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이번 49회기만 한시적으로 사용키로 하고 50회기부터는 기존 ‘전국장로수련회’로 명칭을 사용키로 했다. 이어 △47회 전국장로대회 준비위원회 준비(안) △제47회 전국장로대회 방역지침(안) △제50회기 정기총회 개최의 건 △3·4대 장로 표창의 건 △군산노회장 김대성 목사 및 ‘예장통합뉴스’ 보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고, 총무 김행복 장로 광고, 회장 이승철 장로가 폐회선언 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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