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 실로암시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 한글 손가락 점자 가이드북 및 달팽이별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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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장애인 의사소통지원 세미나’

실로암시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센터장 정지훈)는 지난 12월 15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시청각장애인 의사소통지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개회식은 설리번학습지원센터 박주희 센터장 사회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최동익 상임이사 환영사,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예지 축사, 실로암시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 정지훈 센터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정지훈 센터장은 “실로암시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가 만들어지고 2년간의 기간 동안 준비한 성과물을 오늘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오늘 발표할 손가락으로 점자를 읽고 대화할 수 있는 표준안과 시청각장애인과 일반인의 소통의 채널이 될 ‘달팽이의 별’ 앱이 우리 실상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 박명수 사무국장이 ‘한글 손가락 점자 가이드북’ 발표 및 시연, 조현상 팀원이 의사소통 프로그램 ‘달팽이별’ 발표 및 시연, 박명수 사무국장 사회로 맹기반 시청각장애인 당사자 조영찬이 ‘헬렌켈러 꿈과 설리번 손의 만남 손가락점자’, 농기반 시청각장애인 당사자 김지현이 ‘한소네6과 달팽이별’, 서울맹학교 국립시각장애교육지원센터 부장 김인희가 ‘시청각장애학생 교육지원 실제’에 대해 토론했다.

/석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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