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리] 수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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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중년 부인이 병들어 난생 처음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대 위에 누워서 기다리고 있는데 무척 긴장도 되고 추워서 떨고 있었습니다.

그때에 수술을 집도할 의사 선생님이 들어와 수술실을 점검하고 있는데 중년 부인이 말합니다.

“선생님, 제가 수술이 처음이라서 그런지 춥고 떨리네요.”

듣고 있던 의사 선생님 “아주머니, 걱정하지 마세요. 사실 저도 오늘 수술이 처음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인철 장로

<금호교회·웃음치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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