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화 탐구] 아하스의 해시계  – 히스기야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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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6세기 아람어 명문이 있는 해시계, 사진:미국 야후 포털

a sundial with an Aramaean inscription dated to the 6th century b.c. 

/images.us.yahoo.com

유다 왕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니 여호와께 기도하며 심히 통곡했다. 여호와께서는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네 수한에 십오 년을 더하겠다”(사 38:5) 하시고 그 증거로서 ‘아하스의 해시계’ 기적을 행하셨다. “보라 아하스의 해시계에 나아갔던 해 그림자를 뒤로 십 도를 물러가게 하라 하시니 이에 해의 그림자가 십 도를 물러가니라”(사38:8) 해시계는 고대 근동지역의 애굽, 앗수르와 바벨론에서 각기 다른 모양으로 사용되었다. 아하스는 히스기야의 부왕으로 하나님보다 앗수르 왕을 더 의뢰한 악한 왕으로 당시 앗수르의 해시계를 예루살렘에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강정훈 장로

• 성서화 라이브러리 대표

• 천년의 신비 성서화 저자

• 미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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