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펄전의 아침묵상] 믿는 자의 위로와 힘을 얻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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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라디아서 5장 1절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당신은 하나님의 약속의 식탁에 언제든지 와서 앉아도 좋다고 초대 받은 손님입니다. 그러니 믿음으로 와서 이 모든 언약의 축복에 얼마든지 참여하십시오. 성경의 약속 중 당신의 것으로 주장할 수 없는 말씀은 하나도 없습니다. 믿는 자의 자유로 위로와 힘을 얻으십시오.

언제든지 하나님 아버지 가까이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은 성도들만이 누릴 수 있는 큰 특권입니다. 우리의 소원이 무엇이든, 우리의 어려움이 무엇이든, 우리의 부족함이 무엇이든, 그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자유롭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든 상관없습니다. 아무리 가난해도 상관없습니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시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들고 하나님께 나아가 간청하면 됩니다. 당신이 부디 이 권리를 행사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갖고 있는 이 특권을 누리며 사십시오. 당신은 지금 얼마나 엄청난 자유를 누리고 있는지 모릅니다! 정죄로부터의 자유, 약속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자유, 은혜의 보좌에 나아갈 수 있는 자유, 그리고 마침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자유! 이 모든 것이 다 당신의 것입니다. 

▣ 사사기 7장 20절

“세 대가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부수고 왼손에 횃불을 들고 오른손에 나팔을 들어 불며 외쳐 이르되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다 하고”

기드온은 그의 부하들에게 두 가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하나는 항아리 안에 횃불을 감추고 있다가 신호를 보내면 그 항아리를 깨고 횃불을 꺼내 불을 밝힐 것, 그 다음에는 나팔을 불며 “여호와와 기도온의 칼이여!”라고 외칠 것. 그런데 바로 이 두 가지야말로 모든 성도들이 해야 할 일입니다. 첫째, 당신은 반드시 불을 밝혀야 합니다. 당신의 빛을 감추고 있는 그 항아리를 깨뜨리십시오. 당신의 빛이 사람들 앞에 비치게 하십시오. 이처럼 당신의 선행이 비쳐져 사람들이 당신을 보고 당신이 예수님과 함께 있음을 알게 하십시오. 그런 다음에는 반드시 나팔 부는 소리가 있어야 합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사람들에게 선포하십시오. 그들이 복음으로부터 도망치지 못하도록 귀에 대고 나팔을 부십시오.

나가서 거룩한 모범이라는 이글대는 횃불을 들고 간절한 선포와 간증이라는 나팔 소리를 불며 하나님을 섬깁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실 것이요 미디안 군은 혼란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만군의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서 영원히 다스리시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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