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전국대회 준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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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으로 다시 새로워져 민족 복음화에 앞장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강찬성 장로) 대회준비위원회(위원장 김영창 장로)는 지난 3월 15일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갖고, 오는 6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강원도 홍천 소노벨에서 개최되는 남선교회 창립 제98주년 기념 전국대회를 점검했다.
회장 강찬성 장로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6월에는 전국대회를 개최하기에 충분한 여건이 조성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대회준비위원들의 헌신을 다해 잘 준비하여 남선교회 창립 98주년 전국대회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이루어지도록 기도로 준비하길 바란다”고 했다.
1부 예배는 대회준비위원장 김영창 장로의 인도로 박중한 장로 기도, 김영창 장로가 ‘온유한 자’ 제하 말씀을 전하고 주기도로 마쳤다.
위원장 김영창 장로는 “어려운 시기에 창립98주년전국대회를 위해 이 자리에 모여주신 위원들에게 감사 드리며, 어려울 때 일수록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남선교회 70만 회원들이 기도함으로 온유한 자라는 말을 들을수 있는 우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2부 회무처리는 위원장 김영창 장로의 사회로 총무 김창만 장로 회원점명, 김영창 장로가 개회사 및 개회선언, 회장 강찬성 장로가 인사했다. 이어 대회준비위원회를 조직하고, 창립 제98주년 기념 전국대회 준비의 건 등을 논의 하고 총무 김창만 장로 광고, 김영창 장로가 폐회기도했다.
대회준비위는 △4월에는 수상자 추천 공문 발송, 강사 선정, 전국대회 일정표, 광고협찬 공문 발송, 전국대회 알림, 수상자 추천 마감 등 △5월에는 순서담당자 선정, 상벌위원회 수상자, 초청 및 격려사 축사 공문등을 발송키로 했으며, 5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1차로 참가자를 접수키로 했으며, 5월 27일(금)에는 2차로 마감키로 했다. 본대회가 있는 6월에는 6월 3일 환불마감 및 책자마감, 6월 7일(화) 전국대회 추가 변경 마감 등의 일정들을 마련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지난 3월 10일 우이동교회에서 가진 2차 임원회시에 물가상승 요인등으로 인해 전국대회 회비를 1인당 18만원으로 결정한바 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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