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신앙] 진리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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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를 거듭나게 함(롬 1:17) 

마틴 루터는 종교개혁을 할 때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진리의 말씀을 확실히 믿고 천주교 신부였지만 개신교로 개종을 성취했다. 예수님 당시에도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외식주의를 버리고 진리를 따르며 현실주의를 멀리하지 못한 것이 문제였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성경에서 진리를 발견하여 신앙이 거듭나고 실천해야 할 것이다.

성도를 지도하고 교훈함(시 25:5)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다윗 왕은 사울 왕에게 쫓기면서도 진리를 실천했고, 어려운 환경에서 나라를 다스리면서 하나님의 진리를 의지하며 지도를 받아서 나라일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처리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의 차기 대통령도 정의와 원칙에 따라 국민들을 잘 지도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릴 수 있기를 바란다.

성도를 보호함(시 61:7) 

“그가 영원히 하나님 앞에서 거주하리니 인자와 진리를 예비하사 그를 보호하소서” 사람들은 수시로 변덕을 부리기가 쉽다. 잘못된 것은 개선해야 하겠지만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이나 이기적인 욕심으로 변경하는 것은 잘못이 많다. 그러나 성도들은 변함없는 신앙으로 하나님과 교제할 때에 하나님이 진리로 보호해 주신다.

성도를 자유롭게 함(요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유롭게 살기를 원하지만 참다운 자유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내 멋대로 기분대로 욕심을 부리며 사는 것이 진정한 자유가 아님을 먼저 알아야 하겠다. 다른 사람의 자유도 중요하며 공동체의 윤리도 의식해야 할 것이다. 특히 성도들은 성경을 가까이 하고 기도하며 진리를 알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하며 이웃들에게도 자유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성도를 구원함(살후 2:13) 

사람들은 진리를 믿어야 구원을 받게 된다. 성경은 만고불변의 절대적인 진리를 가르쳐 주고 있다. 세상에는 나라와 민족마다 여러 가지 종교와 우상이 있다. 사람은 연약하기 때문에 마음의 안정을 느끼기 위해서 여러 가지로 없는 신들을 임의로 만들거나 우상을 형식적으로 제작하여 섬기고 있다. 그러나 구원은 기독교 외에는 없다. 성도들은 전지전능하시고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창조자 하나님과, 모든 인류를 대신해서 십자가를 지신 사랑의 구세주 예수님과, 성도들이 험악한 세상을 살 때에 하나님의 뜻에 따라 진리대로 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는 성령님을 믿고 의지하다가 때가 되면 천국에 가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모시고 천군천사들의 안내를 받으며 영생복락을 누려야 할 것이다.

박양조 목사 

•이천한나원교회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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