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화 탐구] 다베라 – 여호와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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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크리스토퍼 바이겔, 여호와의 불, 1695년 간행, 목판화, 피츠신학도서관, 에모리대학, 미국

WEIGEL, Johann Christoph, Fire from God. Published 1695. Woodcut, Pitts Theology Library, Emory University, From Biblical Art on the WWW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둘째 해 둘째 달에 시내 광야에서 출발한 후 삼 일 길을 행진할 때부터 백성들이 심히 불평하였다. 원망 소리를 들은 하나님이 첫 징계로 여호와의 불을 내리셨다. “여호와께서 들으시기에 백성이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을 그들 중에 붙여서 진영 끝을 사르게 하시매  그 곳 이름을 다베라라 불렀으니 이는 여호와의 불이 그들 중에 붙은 까닭이었더라 ”(민 11:1,3) 다베라는 히브리어로 ‘불사름(NIV:burning)’이란 뜻으로 하나님께서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신 초자연적인 불로써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를 불사르기도 하였다(레 10:1-3).

강정훈 장로

• 성서화 라이브러리 대표

• 천년의 신비 성서화 저자

• 미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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