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리] 천생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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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과 노처녀가 맞선을 보려고 카페에서 만났습니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서로 인사를 합니다.

노총각 : 제 이름은 하철이고요, 성은 지씨입니다.

노처녀 : 저는 성은 이씨고, 이름은 호선이에요.

두 사람은 마주보며 박수치고 웃으면서 말합니다. 

아! 지하철과 이호선의 만남이라…

우리는 천생연분이에요.

이인철 장로

<금호교회·웃음치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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