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화 탐구] 아람 – 내 조상은 방랑하는 아람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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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쿠스 혼디우스, 파라다이스(에덴동산 지도) 15x19cm, 동판화, 1607. 암스텔담

Jodocus Hondius, Paradisus (verso text Itinera Deserti) 15 x 19 cm, Copper Engraving. 1607. Amsterdam

120세 된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가 출애굽 후 40년 동안의 광야생활에서 살아남은 세대에게 선포한 말씀이 신명기이다. “내 조상은 방랑하는 아람 사람으로서 애굽에 내려가 거기에서 소수로 거류하였더니  이곳으로 인도하사 이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셨나이다”(신 26:5, 9) 아람은 유프라테스강 유역의 메소포타미아 지역이다. 그들의 조상인 ‘방랑하는 아람 사람’은 이삭과 야곱이 밧단 아람에서 아내를 얻었으며, 야곱이 70여 명의 가족을 데리고 곡식을 얻기 위하여 애굽에 내려가 바로왕에게 “내 나그네 길은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고 한 역사를 상기시킨다.

강정훈 장로

• 성서화 라이브러리 대표

• 천년의 신비 성서화 저자

• 미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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