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회 초기에 어떤 사람이 충고하기를, “설교 못 해서 쫓겨나는 목사는 없어도 정치 못 하면 쫓겨날 수 있으니 교인 중에…
Monthly Archives: 5월, 2022
[신앙과 지혜] 설교냐 정치냐?
[실록장편소설] ‘아버지는 풍금을 치고’ 연재를 시작하면서 ②
이제 조국 대한민국은 춘원을 용서해 줘야 한다. 한 세기가 지났다. 지난 세월에 언제까지 족쇄를 채울 셈인가? 과거는 이제 묻어두고 발전적인…
[스펄전의 아침묵상] 말씀을 철저히 묵상하는 것
▣ 시편 119편 15절 “내가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길들에 주의하며” 혼자 있는 것이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보다…
[한주를 여는 말씀] 주님의 마지막 말씀과 승천
눅 24:44-53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49)” 주님은…
[이슬람과 한국교회] 샤리프가 이룩한 왕조와 모로코의 독립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모로코에 부는 경제바람 몇 년 전부터 도입된 위성 TV와 인터넷은 근대 이후 모로코 사람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가정경영] 부모면허증 – 순기능 가정과 역기능 가정
예방적 차원에서 다뤄져야만 하는 것이 있다. 부부관계나 청소년 문제다. 청소년 문제나 가족관계도 발달과정이나 관계의 틀이 깨진 다음 복원하는 것보다 미리…
[종로광장] 산고(産苦)
무리한 비교라는 반론이 있겠으나 여성에게 해산의 고통이 있는 대신 남성에게는 군복무라는 짐이 있다. 요즘 와서 여성도 군복무를 하도록 하자는 엉뚱한…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심학산의 메아리 (시 121:1)
어머님의 품안처럼 교하 신도시를 휘감고 있는 심학산 둘레길을 산책하며 여기, 저기서 뻐꾹새의 메아리를 듣는다. 한강의 끝자락과 임진강이 만나는 통일동산을 끼고…
[뒤돌아본 삶의 현장]
78년 6월 20일 미시간 주립대학이 위치한 이스트랜싱을 떠나 도중에 3박을 하고 우리는 무사히 댈러스에 도착하였다. 박 박사는 오스틴으로 떠나고 우리는…
[법률상식] 교통사고시 형사위로금 청구
문) 저의 남편은 직장에서 퇴근하여 집으로 오던 중 횡당보도 상에서 신호를 위반한 승용차에 치어 사망하였습니다. 가해자는 사고 후 며칠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