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화 탐구] 기브아의 시대 – 행음으로 인한 전쟁과 대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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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상드르 프랑수아 카미나드, 베냐민 사람들의 만행으로 희생된 그의 첩의 시신을 

보고 원수 갚을 생각에 잠긴 에브라임의 레위인. 1837년. 리옹미술관, 프랑스

Alexandre-Franςois Caminade, The Levite of Ephraim meditating to avenge his dead wife victim of the brutality of the Benjamites, 1837, oil on canvas, 60 x 81 cm, Musée des Beaux-Arts de Lyon, Lyon, France. From Wikimedia Commons

호세아 선지자는 하나님을 떠나 이방 우상을  숭배하는 이스라엘이 기브아의 시대와 같이 심히 부패하므로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하였다. “이스라엘아 너는 이방 사람처럼 기뻐 뛰놀지 말라 그들은 기브아의 시대와 같이 심히 부패한지라 여호와께서 그 악을 기억하시고 그 죄를 벌하시리라”(호 9:1, 9) 기브아는 히브리어로서 ‘언덕’이란 뜻으로 베냐민 북쪽 경계에 있던 성읍이다. ‘기브아의 시대’란 기브아 사람들이 레위인의 첩을 행음하여 죽게 한 사건으로 이스라엘 연합지파 40만 명이 공격하여 베냐민 지파는 2만 5천 명이 죽고 600명만 겨우 살아남았다.(삿 19-21장) 

강정훈 장로

• 성서화 라이브러리 대표

• 천년의 신비 성서화 저자

• 미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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