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신년하례회 및 조찬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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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시대적 사명 다짐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강찬성 장로)는 지난 1월 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2023년 신년하례회 및 제564회 조찬기도회를 서울노회남선교회연합회(회장 오광욱 장로) 주관으로 드렸다.
예배는 서울노회남선 회장 오광욱 장로의 인도로 서울노회남선 직전회장 김원훈 장로 기도, 서울노회남선수석부회장 권태훈 장로 성경봉독, 익투스찬양단 찬양, 서울노회 노회장 양의섭 목사가 ‘감동이 있는 교회’ 제하말씀, ‘새해 첫 출발과 나라와 민족, 교회 회복, 제81회기 5대 중점사업과 제82회 정기총회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합심기도,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계 정성철 장로가 함께 하는기도, 양의섭 목사가 축도했다.
양의섭 목사는 “어릴 적 교회에서 받은 감동의 추억은 인생의 에너지였다”며, “2023년 새해에 드려지는 예배의 현장에서 이 땅에 삶이 어렵고 힘든 사람, 사회적 약자뿐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위로를 전하는 남선교회 회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총무 김창만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하례회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강찬성 장로 인사, 전회장 및 내외빈들의 케이크커팅, 전회장, 연장자 연소자 회원, 임원, 상호간 하례회 전회장 김용재 장로가 새해덕담,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총무 김창만 장로와 서울노회남선 총무 원종식 장로가 소개 및 광고, 서울노회남선 서기 김기열 집사가 행동강령제창, 회가제창, 전회장단 총무 강상용 장로가 폐회 및 조찬기도했다.
회장 강찬성 장로는 “2023년 새해 아침에 신년하례회와 수도권조찬기도회를 갖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며, “나라와 민족이 위기 처할 때마다 믿음의 선배들은 경건절제 운동, 생명을 살리며 평화운동을 펼치는 등 훌륭한 전통을 이어받아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주여! 다시 새롭게하소서’라는 제81회기 주제 아래 전국 70만 회원들이 함께 손 잡고 달려 왔다. 남은 회기 동안 주어진 사역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협력을 바란다”고 인사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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