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지난 1월 12일 내당교회(최봉규 목사 시무)에서 지회 임원단 6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39회 지회 임원단 수련회를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는 회장 조보옥 권사(내당) 인도, 경북노회평신도위원장 이추선 목사(금성) 기도, 회장의 성경봉독, 내당교회 루디아 중창단의 찬양, 석형원 목사(내당)의 “하나 되어 서로 사랑하라”제하 말씀을 선포한 후, 특별부 회계 서정옥 권사(삼덕)의 봉헌기도, 석형원 목사의 축도에 이어 총무 이윤애 권사(서남)의 광고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2부 특강으로 안승오 목사(영남신학대학교 교수)의 “선교한국을 위한 기독여성의 사명”이라는 주제의 특강이 있었고 김숙자 교육부장(대구제일)의 폐회예배로 수련회가 진행됐다.
한편 이날 수련회에서 임원직능 교육(회장의 지도력과 회의 진행방법, 서기의 직능과 역할, 재정 운영 및 회계 업무, 총무의 직능)과 연합사업비의 사용처, 결의문 낭독, “북한 구원을 위한 우리의 기도” 등을 시행했다. /대구지사장 이상호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