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향기] (주)에그텍 대표 윤택진 장로(대전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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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적 선교 비즈니스로 세계를 향한 기업 (주)에그텍(eggtec)

예배자의 삶으로 고객 위해 좋은 씨 뿌리며, 예수의 향기 피워

선교비지니스의 기업 태동

윤택진 장로는 2002년 장로임직 후 대 전제일교회 선교부장을 역임하면서 중국, 몽골 등 현재까지 선교사역에 앞장서고 있 다. 대전노회와 중심회 회장을 역임하며 현재 라오스 선교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 며, 남선교회연합회와 장로회, 노회, 총회 등 선교사역에서는 양보가 없었다, 현재 전국장로회연합회 산하기관의 한국장로 신문 이사 및 대전극동방송 운영위원회 수 석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 5월 CTS 대전방송 평신도 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 에 취임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메스 미디어 방송선교의 역할에도 기여하고 있 다. 윤택진 장로는 “IMF 위기 때에 주변 지인들이 기업을 정리하고 떠나가고, 직원 들은 돼지머리 놓고 고사라도 지내자고 했 다. 하지만 ‘우리는 찬송해야 한다’며, 찬송 을 부르고 기도했고 직원들이 이를 따라주 고 ‘사장님 곁을 지키겠다’고 말해 큰 힘이 되었다”고 말한다. 윤택진 장로는 “누구도 경험하지 못했을 거라 생각되는 기적 같은 일들을 많이 겪었다”고 말한다. 그 경험들 이 25년이 지난 지금 15종이 넘는 특허 기 술을 보유하게 했고, 이러한 ㈜에그텍 특 허 기술들은 국내는 물론 아시아, 동남아 시아,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유럽, 중동, 아프리카까지 양계장(산란계)이 있는 곳에 수출되어 지원되고 있다. 윤택진 장로는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에 매진하며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교 비지니스라는 사 명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세계 각 국의 양계농장주들에게 신뢰받는 동반자 가 되고 있다.

아버지가 주신 종자돈 200만 원

“청년 때에 일찍이 부모님께서는 200만 원이라는 돈을 주시며 사업을 해보라고 했 습니다. 무슨 생각으로 아버지께서 큰돈 을 주셨는지 가히 충격이었지만 저를 사업 에 뛰어들게 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공 업으로 시작된 것이 지금의 계란선별기 개 발, 제작, 관리 기업으로 성장했다. 윤 장 로는 “이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 고 말한다. “사장으로서 직원들이 먹고 사 는데 지장이 없도록 제대로 바른 경영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경영은 물론 기업운 영에 도움이 되는 관련 대학원 여러 곳을 다니기도 했다”는 윤택진 장로는 한국기독 실업인회(CBMC) 대전연합회 회장을 역임 했고, 이 경험이 기업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실제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충남, 충북대학교 산학협동 가 족회사로서 직원 교육을 위한 지원도 아끼 지 않고 있다.

계란선별기 개발에만 20년

윤택진 장로는 IMF를 맞으며 가공업에 서 선회해 계란선별기 개발에만 20여 년 을 매진했다. 윤 장로는 “당시 대한민국 전 체가 부도의 위기를 맞을 때 대전지역은 서울지역보다는 체감되는 것이 많이 늦었 다. IMF가 무엇인지 알지도 못했고, 6개 월이 지나서야 체감하게 됐다. 1년이 지나 부도의 위기를 맞았고 당시에 주변 사람들 은 정리를 할 때에 저는 어떻게 되든지 사 업을 꾸려 가보겠다며 노력을 했지만, 방 법은 구조조정 뿐이었다. 그때를 생각하 면 우리 직원들이 너무 착하고 고맙다”고 회고했다. “‘봉급을 절반만 받고 근무할 거냐? 3개월치 봉급을 줄 테니 사직할 거 냐?’ 했을 때에 직원들이 ‘안 나가겠습니 다. 집에 가면 뭐 하겠습니까? 봉급 안주셔 도 괜찮습니다. 일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 니다. 그 말에 감동을 받고 직원들 봉급만 이라도 줄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했습니 다. 그 후로 직원들에게 1년에 두 번씩, 아 무리 어려워도 보너스를 지급해주었고, 이 보너스는 지금도 지켜지고 있습니다.” 윤 장로는 계란선별기 개발에만 매진하면서 15종 이상의 특허를 획득하고 이제는 국 내 계란선별기 제작기업으로는 최초이자 선두가 되었다. “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일로서 무보수 근무를 자청한 직원들과 아 내 강난수 권사의 기도, 그리고 중보적 기 도자들의 기도에 힘을 얻었고 하나님의 인 도하심이 없었더라면 이런 기적은 없었을 것”이라고 그 때를 회상하며 목메인 소리 로 말했다.

사장님 우리도 돼지머리 놓고 고사 지내요.

“부도직전의 열악한 때에 부장이라는 직원이 ‘사장님 다른 회사들은 돼지머리 놓 고 고사도 지낸다던데 우리도 돼지머리 놓 고 고사라도 지내요’ 하기에 ‘나는 예수를 믿는 사람이고 기도하고 찬송을 부를 것이 니 너희들은 감동이 되는대로 해라’고 했 습니다.” 그 당시 윤택진 장로는 안수집사 로서 믿음의 열정이 대단할 때라고 회고했 다. “직원 중에 한사람은 ‘저는 못 합니다’ 하기에 ‘그럼 근무시간에 예배드리겠다. 찬 송 안 불러도 되니까 그냥 서 있기라도 해 라’ 했더니 ‘저는 불교 다니는데요’라고 하 더군요. ‘그래 종교는 자유다. 그런데 사 장이 교회 다니는데 굿을 할 수는 없지 않 나? 상식적으로 고사를 지낼 수는 없다’고 말하며 ‘그렇다면 불교에 대해 설명을 해 보라’ 했더니 고작 하는 소리가 ‘고사를 지 내고 나면 다른 회사는 떡도 돌리고 하는 데…’라고 해서 ‘아차 이것은 내 실수로구 나’ 생각하고 예배를 드리고 난 후에는 빵 과 음료를 나누고 외식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때부터 회사 내에 회의실을 예배 실과 공유하는 시설로 꾸몄고 지금도 그 전통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사장의 생각을 이해하고 전체 직원들이 예배드리 고 있어요. 조용한 전도의 시작이 정착되 고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국내최초 계란선별기 개발

윤택진 장로는 “한마디로 사장으로서 최고의 죄는 직원들을 무능하게 하며, 게 으르게 하며, 놀게 만드는 것, 다시 말해 실 업자 만드는 것”이라며 “특히 일터에서 일 거리가 없다면 보상 받을 희망이 없으니 사장으로서의 책임을 통감해 일거리를 찾 아나서는 일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윤 장 로는 “적자가 나더라도 믿음으로 해결 방 법을 찾으면 된다는 자신이 있었다”며 그 래서 ‘기술혁신 개발’ 중소기업 지원사업 에 지원하게 되었다고 한다. 윤 장로는 지 원한 것조차도 기적이라고 했다. 원서를 제 출하고 6:1의 경쟁에서 첫 탈락을 했다. 하 지만 한 달 남짓의 시간이 흐른 후 ‘후보로 올랐다’는 연락을 받았으나 경쟁이 워낙 심 했기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2개 월 후 3개 기업이 탈락하고, 또 한 달 뒤 서 류미비 및 부정서류로 다른 기업들이 모두 탈락되어 결국 ㈜에그텍이 1등이 되어 선 정되었다. “개발 기간 10개월 남겨두고 있 는 시점에 기술을 개발해야하는 시간과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무릎 꿇고 기도하 며 미친듯이 새벽 2시에도 3시에도 공장에 나와 혼자서 꺼억꺼억 울기도 했죠. 사장 으로서 얼마나 절박한지 갈 길이 보이지 않 을 때에 하나님은 나를 보고 껄껄 웃기까 지 하셨습니다.”

윤택진 장로는 이러한 우여곡절을 겪고 당시로서는 큰 액수인 1억 원 상당의 지원 자금으로 기술개발에 착수하게 됐다. 후 일 지원 주체는 6:1 경쟁에서 첫 탈락업체 이던 기업이 과연 개발에 책임질 수 있는지 조사를 했지만, 결국 ‘윤택진 사장은 법 없 이도 살 사람’, ‘IMF중에도 돈 갚은 사람은 그 사람 뿐’, ‘기술은 최고’ 등의 평가를 받 았다고 한다. 밤낮 기술개발에 몰두한 결 과로 한국 최초로 계란선별기 개발이 되어 오늘이 있었다고 한다.

충남·충북대학교 산학협동 가족회사

윤택진 장로는 이공계 전공자로서 기업 을 운영하기 위해 경영학 등 회사가 필요 한 전공분야의 학문에도 등한시하지 않았 다. 15년차 직원 중에 아프리카 앙골라 출 신의 무역담당 도밍고 부장은 아프리카 콩 고에서 공부했으며, 한국어는 물론 스페인 어, 프랑스어 등 4개국어 능통자로서 세계 14개국 수출 무역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 다. 도밍고 부장은 한국여성과 결혼해 단 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에그텍은 ‘일 하며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가치를 중시하 며 충남, 충북대학교 산학협동 가족회사로 이름처럼 걸맞게 산학이 가족같이 기술개 발은 물론 학구열이 있는 직원들에게 대학 을 통해 산학협력하고 있다.

제2공장 신축으로 개발, 제작 분리가동

㈜에그텍은 대전 대덕벤처단지 내 제1 공장 기술연구소와 기계제작팀이 같은 곳 에 있었다. 2,200여 평의 부지에 제2공장 신축을 준비하던 중 IMF위기를 넘어 기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는 때 코로나19가 또 발 목을 잡아 신축되지 못했는데 이제 완공되 어 기계제작 공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었 다. 윤택진 장로는 제2공장 신축도 하나님 께서 개입하신 기적이라고 한다. 코로나 이 전에 신축을 위한 설계 감리 자제 등 비용 들을 통상적인 업계의 룰을 깨트리고 선 지급해주었다고 한다. 선 지급된 자금으로 인해 부부싸움도 크게 한번 해보고 몇 년 동안 자금압박이 있었으나 돌이켜보면 감 사밖에는 없다고 한다. 그 이유에 대해서 “당시 물가 기준으로 인건비나 자제 값에 대한 계약이 이루어졌으므로 3년이 지난 지금의 물가와 자제 값은 3배 이상 인상되 었으나 그 때 설계, 감리, 자제 관련 대금 을 선 지급받은 해당 계약자들이 정직하고 바른 기업관을 가지고 있는 ㈜에그텍 윤택 진 사장에게는 계약조건대로 공사해 줘야 한다”고 해서 지금의 자리에 제2공장이 신 축되어 가동되고 있다.

청년시절부터 꿈꿔온 기업운영

윤택진 장로는 청년기 꿈은 ‘정직하고 바른 기업 운영’이라고 한다. “첫 번째는 정직한 기업을 만드는 것이고, 둘째는 내 가 직접 개발한 제품을 만드는 것이 목적 이며, 셋째는 사회 환원하며 봉사하는 사 회적 기업이었습니다. 현재 1, 2차 목표는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돈에 대한 인식 이 나쁜 것으로만 생각되었던 적이 있었 다는 윤 장로는 설교를 통해 돈을 번다는 목적보다 돈을 정직하게 사용해야 한다 는 것을 깨닫고 기독실업인회(CBMC)에 가입했다고 한다. “이곳에서 기업운영의 기본을 터득하게 되었고, 선배 실업인의 간증을 듣고 도전을 받으며 많은 공부가 되었다. 지금까지도 기도하면서 성장해온 기업이 꾸준한 CBMC활동으로 이루어졌 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했다. 윤 장로는 현재 CBMC대전지역 연합회장을 역임하면서 중앙회 이사까지 활동하고 있 다. 기독실업인회의 연합회장은 대전기독 교연합회 부활절 행사준비위원장과 조찬 기도회 준비위원장, 성탄절준비위원장을 맡아 선교사역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기업을 통한 선교사역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다.

오늘 만나는 여성과 무조건 결혼할 것입니다.

윤택진 장로와 아내 강난수 권사의 첫 만남은 마치 TV 프로그램인 ‘세상에 이 런 일이’에서 다룰 법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청년 시절 한국도로공사 대구지사 (창녕)에 국영직원으로 근무하던 윤택진 장로는 1년 동안 선을 27번이나 볼 정도 로 선이 들어왔다고 한다. 선보는 것이 지 쳐갈 즈음 가끔씩 나갔던 교회에서 “오늘 만나는 여성은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줄 믿고 무조건 그 여성과 결혼 하겠습니다” 라고 기도하고 길을 나서는데 바로 마침 포장마차 과일가게에서 지금의 아내를 만 났다고 한다. “최고의 기도 응답이었습니 다.” 두 사람 모두 과일 사러 갔다가 사과 반쪽으로 정을 나누며 평생의 반려자로 만나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윤 장로 는 “아들은 기업승계 진행 중이며, 딸은 싱가포르에서 대기업 팀장으로, 막내딸은 여의도 회계 감사법인에서 근무하고 있고 삼남매의 손자, 손녀도 두고 있다”며 “무 엇보다 삼남매의 자녀들이 교회학교의 영 향을 받아 반듯하게 성장해 섬김의 가정 으로 화목하게 자신들만의 신앙관으로 사 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중심인물들이 되어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하고 우리 가정 에 평강을 주신 하나님께 무한 감사하다” 고 말했다.

한국교회와 총회를 위해 헌신할 때

윤택진 장로는 “하나님의 은혜로 복된 가정을 주셨고, 넘어지지 않게 하시며 기 업을 세워 주셨고, 교계 연합활동으로 섬 김의 길도 인도해주셨다. 앞만 보고 열심 히 달려왔다. 언제나 목사님을 먼저 세워 드리며, 장로의 자리에 목사님께서 갈 수 없는 곳에는 내가 나서서 열심히 섬겨왔 다. 이제는 ‘훈련시킨 만큼 총회에서 봉사 하라’는 시선도 보내고 계신다. 그동안처 럼 기도 때마다 응답해주신 하나님을 바 라보며 명령에 순종해 또 그 길을 따라가 려고 한다.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갈 것”이 라며 “내가 믿는 하나님을 믿고 겸손하게 순종하는 마음으로 헌신하겠다”는 다짐 을 전했다. 윤 장로는 “회복을 통해 다시 세워나가야 할 것”이라며 “최근 코로나19 로 교회는 물론 성도들의 사업장과 가정 등 여러 곳에서 무너져버렸던 것을 회복하 는 것에 우선해야 한다. 정체성·거룩성 회 복과 더불어 최근 10년간 너무나 많이 흔 들리고 있는 정치 경제 이념 등 사회적 현 상과 시대적으로 닥쳐오는 4차 산업혁명 등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한다. 또한 총회를 통해 평신도 사역에 헌신하고 자 한다. 평신도교육과 장로교육, 농촌교 회 미자립교회 동반성장, 선교지 지경 확 장, 교단 7개 신학대학 부흥에 힘쓸 것과 아동부와 젊은 세대 교회학교에 대한 교 육 이념과 역사관이 침체 되어 미래가 보 이지 않은 것에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할 것이다. 특히 반드시 올 통일에 대한 철저 한 준비가 필요하다. 그 교두보를 마련하 는데 계속 기도하면서 총회를 위해 협력하 고 섬기는 것에 더 집중할 것”이라고 다짐 했다.

복음의 사람, 감동적인 헌신의 삶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안 대전지역장로 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던 윤택진 장로(대전 제일교회, 김철민 목사 시무)의 미소를 머 금은 얼굴에서 예수의 향기를 느끼게 했 다. 매일 우리들의 식탁에 올라오는 계란 이 그가 대표로 있는 ㈜에그텍(eggtec) 기 업의 계란자동선별기를 통해 살균과 검란 을 거쳐 건강하게 우리 소비자들에게 전달 되고 완전식품으로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감사하고 특별한 일이다. 그의 삶과 기도의 터전을 방문해 감사와 기쁨의 이야 기를 듣고 가슴 속 깊은 곳에 진한 울림으 로 다가온다. 동시대를 윤택진 장로와 우 리가 함께 활동한다는 것이 하나님께서 맺 어준 소중한 만남이라고 믿고 그가 잘되니 내가 잘되는 범사의 감사한 마음으로 글 을 맺으면서 선교적 사명으로 운영되는 기 업이 하나님의 보호하심아래 성장과 전도 의 사명을 다하며, 사회공헌 활동에도 열 심을 내면서 지역사회와 노회와 한국교회 의 비전을 제시하고 총회를 위해서라도 헌 신해주기를 바라며, 직원들이 사장의 선 교적인 기업정신을 따라 튼튼히 세웠듯이 총회에서도 그 역할을 충분히 감당해 하 나님의 영광이 될 수 있도록 헌신해 주기 를 바란다.

윤택진 장로는 대전노회 대전제일교회 2002년 장로 임직 후 대전지역장로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대전노회남선교회연합 회, 장로회연합회를 섬기면서 현재 CTS대 전방송 평신도운영위원회 위원장, 대전극 동방송운영위원회 수석부회장, 한국기독 실업인회(CBMC) 대전연합회장, 손양원정 신문화계승사업 감사, 대전신학대학교 이 사회 감사, 한국성시화운동본부 대전본부 부회장, 대전신학대학교 이사회 감사 등을 섬기고 있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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