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대구칠곡교회, 이웃사랑 초청 Day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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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영혼 구원과 복음 전하는 일 감당

대구칠곡교회(우성민 목사 시무)는 지난 3월 26일부터 6월 18일까지 전도 축제를 계획하고, 6명의 강사(간증과 전도 등 전문가)를 초청하여 ‘2023 이웃 사랑 초청 DAY’를 개최했다.

이웃들을 대구칠곡교회로 초청하는 전도 축제는 3월 26일 ‘오천 명의 영혼을 주님께로’라는 구호와 함께, 4월 23일 송경호 장로(대전중부장로) 초청을 시작으로 4월 30일 의사 전도왕 이병욱 박사, 5월 14일 코칭 전문가 류순옥 권사, 5월 28일 대구범어교회 김길복 은퇴권사, 6월 4일 기독교 문화 선교회 신바람 전도 세미나 강사 김명숙 권사, 6월 11일 일산제자광성교회 문형순 장로 등 유명 인사를 초청하여 대대적인 집회를 개최하였고, 후속으로 6월 25일 서울대학교 찬양 중창단 초청 이웃사랑 열린음악회, 7월 2일에는 전반기 새가족 환영회를 개최했다.

우성민 목사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고 참된 만족과 기쁨을 주시는 예수님의 복음이 여러분 가정과 일터에 가득하시길 원하며 예수님을 마음속에 품고 기도합시다”라고 말씀을 선포했다.

우성민 목사는 “이번 전도 축제는 온 교우가 기도하며 오천 명 이상을 작정하였고, 매일 200명 이상의 성도들이 대구 칠곡 지역 곳곳에서 복음을 전하였고, 그동안 지역 사회에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꾸준히 감당하고 있던 대구칠곡교회는 이번 ‘이웃사랑 초청 DAY’ 기간에 매 주일 수백 명씩 총인원 3,000명이 등록하는 등 하나님께서 주시는 놀라운 역사를 체험하였다“고 말했다.

당회 서기 김기홍 장로는 “이번 전도 축제 행사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도우셨던 전도 간증 거리가 많아졌으며, 구역모임과 구역 지도자 모임뿐만 아니라 부서별 모임마다 전도 간증이 넘쳐나고 있고, 온 교우가 하나님께서 주신 기쁨을 맛보았는데, 그 기쁨은 축제가 끝난 7월에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칠곡교회는 1904년 미북장로교 선교사 Henry Munro Bruen(한국명- 부해리) 선교사의 순회 지도와 동년 3월 17일 퇴천면 운암동 조분이 댁에서 뜻을 모으고 예배를 드린 것이 창립의 모태가 되었다. 대구지역에서 역사가 깊은 교회로 내년에 창립 120주년을 맞이하게 되면서 기념사업으로 캄보디아에 120주년 기념교회 설립, 이스라엘, 요르단, 이집트를 다녀오는 성지 순례, 교회 역사를 바로 알아가는 뿌리 찾기, 열린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대구지사장 이상호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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