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기도] 더 멀리 날아오르는 신문사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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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으신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여 찬양과 기도로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세상을 살아갈 때에 바르고 정직하게 행할 수 있도록 주님의 선하신 손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부름을 받은 주님의 자녀로서 세상에 본을 보이지 못한 저희들의 허물을 고백합니다. 용서하여 주시옵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직분과 소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여건과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의 씨앗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다음세대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 헌신하는 교회학교 교사들과 학생들이 새로운 용기와 힘을 얻기를 원합니다. 앞으로 진행되는 영유아부를 비롯해 청년부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서의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주님께서 주관하시고 이를 통해 예배가 회복되게 하시며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영적으로 성숙하며 부흥을 경험하게 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역사와 시간을 주관하시는 주님!

1973년 창간 이후 교계 언론지로서의 역할을 감당한 한국장로신문사의 희년을 위해 기도합니다. 평신도와 목회자를 망라하여 모두가 읽을 수 있는 소식지이자 정보지로서의 역할을 감당해온 한국장로신문사가 문서 선교지로서의 사명을 잃지 않고 앞으로의 또 다른 희년을 향해 달려나가기를 기도합니다. 이들의 추구해온 신문사의 정체성을 잃지 않게 하옵시고 이번 희년을 도약점으로 삼아 더 멀리 날아오르는 귀한 신문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유흥상 장로

(천안아산노회장로회 부회장·보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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