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농어촌목회자협의회(회장 이흥만 목사, 이하 농목협)는 지난 11월 15일 동대전교회(이기용 목사 시무)에서 제108회기 총회 제정 농어촌주일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농어촌주일예배는 농목협 회장 이흥만 목사의 인도로 농목협 수석부회장 김동천 목사 기도, 농목협 서기 김두영 목사 성경봉독, 총회 농어촌선교부 부장 신동성 목사가 ‘아버지는 농부라’ 제하 말씀, 농목협 회계 김선민 목사가 봉헌기도, 농목협 부회장 송재건 목사가 축도, 농목협 사무국장 김정운 목사가 광고, 총회 도농사회처 총무 오상열 목사와 동대전교회 이기용 목사가 인사했다.
한편, 농목협은 지난 2011년 5월 대전 대덕교회에서 창립대의원총회를 시작으로 총회 농어촌선교부 산하 단체로 소속되어 사역하고 있다.
고령화와 갈수록 어려운 농어촌교회 목회자들이 농촌선교의 주체자로 참여해 지역사회를 섬기며 선교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목회와 경험을 공유하며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농어촌교회의 생명목회, 생명살림, 생명농업을 위해 직접 땅을 일구며 목회를 연구하면서 지쳐 있는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교회 중심으로 마을과 하나되어 주민들을 섬기는 일과 복음사역들을 감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