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이주민월드비전센터, 창립 10주년 총회 및 감사예배

Google+ LinkedIn Katalk +

타문화권 이주민들의 꿈과 희망의 쉼터

국내 거주 이주민들을 양육해 고국에 선교사로 역파송 하는 사역과 정부의 다문화 공익사업을 추진하여온 이주민월드비전센터(이사장 이정원 목사, 이하 MC) NGO 창립 1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와 총회를 지난 11월 12일 주하늘교회(이정원 목사 시무)에서 가졌다.
감사예배는 MC 센터장 김찬묵 장로의 인도로, MC 부이사장 박영대 장로 기도, 이사장 이정원 목사가 ‘호모 심비우스(Homo Symbious)’ 제하 말씀, MC 양주 덕정지부(임선묵 목사) 스리랑카 이주민 잔드라씨 부부의 특별찬양, 바산트 보가티 (사무엘) 목사에게 MC 이사장 이정원 목사가 선교후원금 전달, MC 총무이사 박길수 장로 봉헌기도, 참빛사랑교회 이춘석 목사가 축도했다.
이정원 목사는 “다문화사회로의 급변하는 한국사회에서 교회성도들이 먼저 타민족, 타문화권의 이주민들을 포용하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섬기며 함께 살아가는 공생하는 크리스천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선교후원금을 받은 바산트 보가티(사무엘) 목사는 이주민 근로자로 지난 5년여 동안 근무한 후 네팔에 돌아가 12개의 산골마을교회를 세우고 480여 명의 초중학생을 교육하는 학교와 50여 명의 고아들을 양육하는 중 한국에 체류중인 네팔 이주민 5만여 명에 복음을 전하는 이주민 사역자로 사역하면서 네팔 현지학교와 학교, 고아원에 지속적인 후원을 하기 위해 한국에 입국했다.
총회에서는 MC 이사장 이정원 목사 개회선언, MC 이사 정광대 장로가 회원점명, MC 센터장 김찬묵 장로가 사업 및 경과보고, MC 감사 정성철 장로가 감사보고, MC 관리이사 임영식 장로 결산보고, MC 센터장 김찬묵 장로 사업계획 및 기타안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주민사역보고에서 네팔 이주민들의 찬양, MC 선교사 이익성 목사가 5년 전 설립한 캄보디아 프놈펜 이주민월드선교센터의 리모델링 보고와 현지 소바나선교사와 네팔 현지사역자 바산트 보가티 (사무엘) 목사의 네팔 현지선교사역 등을 영상으로 보고하며 현지선교간증을 영어, 한국어로 동시통역 보고했다.
이어 서울강북노회 부노회장 조행래 목사 격려사, 서울강북노회 장로회 회장 김형태 장로와 서울강북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수석부회장 고형진 장로 축사, MC 초대이사장 서중석 장로 인사, 각 지부 소개, 이사 임명식, MC 양주 덕정지부 임선묵 목사가축도했다. 임명식에서는 감사에 함승운 장로(참빛사랑교회), 이사에 김형태 장로(주하늘교회)가 임명 받았다.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