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 최내화 장로
전국장로회연합회 전 총무단은 지난 3월 27일 전장연 르비딤홀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최내화 장로를 선임하고 회무처리했다.
예배는 최내화 장로 인도로 이창연 장로 기도, 성경봉독, 전 회장 유호귀 장로가 ‘화평케 하는 자’ 제하 말씀, 주기도로 마쳤다.
유호귀 장로는 “논어에 ‘화이부동, 동이불화’라는 말이 있다. 교회에서 목사와 장로가 대결 의식을 가지고 서로를 우습게 아는 것은 지양해야 할 것”이라며 “서로 존경심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라는 같은 뜻 안에서 섬김으로 대하며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회무처리는 회장 심영식 장로 사회로 총무 이선규 장로 성원보고, 개회선언, 회장인사, 주길성 장로 신입회원인사, 결산보고, 임원선거, 신임회장 인사, 신안건토의, 폐회기도, 광고 등의 순으로 마쳤다.
/신희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