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사랑의장기기증, 부활절 맞아 22개 교회 1966명 장기기증 희망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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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 예배에 동참한 은혜광성교회 성도들의 모습. 사진=사랑의장기기증)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지난 4월 2일 ‘한국교회가 부활절을 기념하는 3월 한 달 동안 전국 22개 교회, 1천966명의 성도가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 따르면 3월 17일 선두교회(곽수관 목사 시무), 3월 24일 은혜광성교회(박재신 목사 시무), 3월 31일 송원교회(조경래 목사 시무)가 생명나눔 예배를 드리고 각각 290명, 354명, 200명의 성도가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했다. 이밖에도 전국에서 교단을 초월해 22개 교회 1천966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으로 부활의 희망을 전했다.

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부활절을 기념해 생명나눔 운동으로 이웃을 섬기며 우리 사회에 사랑을 흘려보낸 성도들에게 감사하다”며, “부활 생명의 기적이 장기부전 환자들에게도 닿아 새 생명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생명나눔 사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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