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언어] 손에 돌 든 사람들

Google+ LinkedIn Katalk +

법은 좋은 것이긴 합니다만 적용과 운영을 따라 적법이 될 수도, 악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법은 사람을 위해 존치돼야지 사람이 법을 위해 존재하는 것은 기형입니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은 법으로 사람을 옥죄고 괴롭혔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은 교묘하게 법을 피하곤 했습니다. 주님은 그네들을 “외식하는 자들 회칠한 무덤 하루살이는 걸러먹고 약대는 통채로 삼키려는 무리들”이라고 통책하셨습니다.

간음한 여인을 에워싼 무리들은 저마다 손에 돌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주님은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고 하셨고 단 한 명도 돌을 던진 사람은 없었습니다. 주님은 간음한 여인을 미화하지도 정죄하지도 않으셨습니다. 법만 따지고 돌을 든 사람들을 경계하신 것입니다.

중요한 요점은 간음자가 돌을 든 사람들에게 “죄 없거들랑 돌을 던지시오”라고 해선 안된다는 것입니다.

정죄보다는 사랑과 용서와 화해가 더 숭고한 가치입니다.

박종순 목사

  •충신교회원로

  •증경총회장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