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언어] 탈애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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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굽사람과 히브리사람의 접촉은 BC 1727년 17세 소년 요셉이 애굽에 팔려갔을 때부터였습니다. 애굽총리가 된 요셉의 초청으로 야곱 일가가 집단이주한 뒤 400여 년 긴 세월 억압과 박해로 이어진 삶을 살았고 BC 1275년 경 히브리 민족의 출애굽이 이뤄졌습니다.

문제는 그들이 가나안 땅에 이스라엘 왕국을 세운 후 친 바벨론파 앗수르파 애굽파로 국론이 분열됐다는 것입니다. 히브리 민족의 지난 역사를 아는 예언자들은 애굽으로 가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했지만 그건 우이독경이었습니다. 지난날의 그릇된 향수에 빠져 애굽을 예찬하던 사람들, 그들은 신앙도 역사도 외면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가 처한 위기 역시 국론 분열입니다. 정치인들은 당리당략에 휘말릴 뿐 국론통일과 통합을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애굽으로 가거나 치우치면 안됩니다. 탈 애굽이 시급합니다.

박종순 목사

  •충신교회원로

  •증경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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