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수명이 늘었다고 합니다만 므두셀라의 969세에 비길 순 없습니다. 120세 장수시대가 다가오고 있다지만 969세는 천문학적 년수입니다. 그러나 우리를 위해 예비 된 영원 세계에 비하면 969세는 찰나에 불과합니다.
성경은 장수를 복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년수의 길이보다는 어떻게 살았느냐가 더 소중합니다. 삶의 가치는 길이를 떠나 무엇을 어떻게로 평가되기 때문입니다.
오래 산다는 것 자체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얼룩지고 지루한 인생보다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동행하는 신앙적 삶이라야 고결한 가치를 지니게 됩니다. 길게 살고 짧게 사는 시한은 내 소관이 아닙니다.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만 고저와 장단을 정하십니다.
박종순 목사
•충신교회원로
•증경총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