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110회기 총회 여성위원회 정책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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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영실 목사)는 지난 3월 2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제110회기 총회 여성위원회 정책 세미나를 거행했다.

예배는 총회 여성위원회 위원장 김영실 목사 인도로 회계 유호일 장로 기도, 부총회장 권위영 목사가 ‘부르심과 세우심’ 제하 말씀을 전하고 위원장 김영실 목사가 축도, 총회 국내와군·특수선교처 총무 문장옥 목사가 광고했다.

부총회장 권위영 목사는 “여성 총대 법제화 제도는 30여 년 전에도 논의되었던 이야기”라며 “모든 제도적인 일에는 감사함이 따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투쟁이라는 분란이 생기고 만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러한 법제화에 따른 여성의 역할이 기대된다. 이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교단 내 여성 신도 비율이 증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여성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후 총회 교육·훈련처 전 총무 김명옥 목사가 △총회 여성위원회의 현황과 전망에 대하여, 총회 규칙부장 김승익 목사가 △지속 가능한 총회를 위한 여성 리더십 정책 제언: 행정 및 규칙 실무를 중심으로, 좋은교회 박요셉 목사가 △‘좋은교회’ 사례를 중심으로 한 ‘여성 리더십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 각각 강의했다.

총회 교육·훈련처 전 총무 김명옥 목사는 “총회 제110회기에는 우리 여성들이 좀 더 구체적인 노력으로 활동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여성 총대 할당제 법제화에 좀 더 힘을 기울이고 노회 여성위원회 활성화, 여성 사역 확대, 경제적·권익적 실효성을 가진 여성 사역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총회 규칙부장 김승익 목사는 “제109회기를 기준으로 시무장로 현황을 살펴보면 총 1만 8천327명에서 남자 93%, 여자 6.7%로 남자가 여자에 비해 86%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할당제는 특혜가 아니라,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기 위한 한시적 조치임을 강조해야 하며 이는 단순한 성비 균형의 문제가 아니라, 총회가 시대적 감수성을 회복하고, 교회의 미래(다음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강조할 때 가장 큰 설득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노회 좋은교회 박요셉 목사는 “교회 내 여성 리더십은 오늘날 사회 변화와 인식 개선에 의해 새롭게 나타난 것이 아니며, 이미 성경에서부터 여성들의 활동이 기록되어 있다”며 “성경은 구약과 신약에 걸쳐 많은 믿음의 여성들과 그들을 통해 일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증언하고 있다. 말씀 그대로 순종할 때 역사가 나타난다. 말씀대로 순종하고 행함으로써 만대에 이르는 축복과 기적이 여성 장로님들의 사역과 가정과 교회에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석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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