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력 넘치는 총회, 한국교회 살리는 길
제111회 총회 목사부총회장 후보 황순환 목사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예식이 지난 5월 19일 서원경교회에서 거행됐다.
예배는 노회장 신조우 목사의 인도로 회록서기 손무홍 목사 기도, 부서기 김덕신 목사 성경봉독, 바리톤 최신민 집사가 특별찬양, 전노회장 연제국 목사가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꿈’ 제하 말씀을 전했다.
전노회장 연제국 목사는 “우리의 꿈은 단순히 개인의 바람을 이루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이루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가는 데 있다”며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은 때로 어려움과 힘든 과정을 지나더라도 결코 무너지지 않고 반드시 이루어 가신다”고 했다.
연제국 목사는 “요셉과 느헤미야처럼 하나님의 사람들은 현실의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꿈을 붙들고 걸어갔다”며 “황순환 목사님이 품고 있는 비전 역시 단순한 꿈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꿈이 되어 한국교회와 교단을 새롭게 세워가는 아름다운 열매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격려 및 축사의 시간에는 서기 김성환 목사의 사회로 전노회장 박선용 목사와 전노회장 유병현 목사, 전노회장 방승필 목사가 격려사, 전노회장 조병식 장로가 축사 및 황순환 목사와 박선용 목사에게 꽃다발 증정, 부노회장 김동군 장로와 장로회장 오선균 장로 축사, 서기 김성환 목사 구호제창, 노회장 신조우 목사 인사, 목사부총회장 예비후보 황순환 목사 인사, 서원경교회 임용현 선임장로 광고, 전노회장 장석연 원로목사(서원경교회)가 축도했다.
노회장 신조우 목사는 “황순환 목사는 목회자이자 신학자로서 한국교회를 말씀 위에 건강하게 세워가는 일에 앞장서 왔다”며 “총회의 발전과 교회의 하나됨을 위해 꼭 필요한 영적 지도자임을 확신한다”고 했다.
신조우 목사는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도 말씀을 붙드는 총회의 사명을 감당하며, 말씀 중심의 복음주의를 지켜낼 적임자”라며 “전도와 부흥운동을 통해 한국교회의 성장과 회복, 성령의 새 바람을 일으킬 지도자”라고 강조했다.
목사부총회장 예비후보 황순환 목사는 “부총회장 출마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소명적 응답”이라며 “한국교회가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회의 본질인 예배와 선교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순환 목사는 “예배가 삶의 중심이 되고, 희생과 사랑을 실천하는 진정한 선교적 교회로 거듭날 때 세상은 다시 교회를 통해 희망을 보게 될 것”이라며 “복음주의 신앙과 십자가 중심의 생명력을 지켜내는 총회를 세워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 이후 교세가 크게 감소한 현실 앞에서 전도운동의 회복이 절실하다”며 “총회 전도학교 사역 경험을 바탕으로 교단 전 교회가 전도에 나서도록 힘쓰고, 성령의 바람이 다시 일어나 한국교회 부흥의 역사가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순환 목사는 “복음은 머물러 있으면 생명력을 잃지만 흘러갈 때 살아난다”며 “복음이 교회와 세상 속으로 흘러가도록 섬기며, 생명력이 넘치는 교단을 세우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충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