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세계 최고인 분야가 있다. 바로 허세다. 국정보다는 뇌물이 앞서고 법보다는 주먹이 가까운 곳에선 남들에게 만만하게 보이면 바로 당한다. 끝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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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창] “북한의 허세”
[데스크창] “우리나라”
본 기자도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해 본 경험으로 지구상에 우리 대한민국만한 나라도 찾지 못했고 보지도 못했다. 후진국에서 개발도상국을 지나 선진…
[데스크창] 말의 품격
수렵 시대엔 화가 나면 돌을 던졌다. 고대 로마 시대엔 몹시 화가 나면 칼을 들었고 미국 서부 시대에는 총을 뽑았다. 현대에는…
[데스크창] 他山之石
현재 우리나라의 국민 분열은 그 정도가 심하다. 광복절 경축식까지 미래의 희망을 나누는 잔치가 아니라 친일파 논쟁을 일으키고 국민 분열을 부추기는…
[데스크창] 노년의 매력
지금은 70세 노인을 신중년이라고 한다. 그리고 80대 노인을 초로장년(初老長年)이라 부른다. 그렇지만 말로만 중년 장년이면 무엇하나. 그에 걸맞는 매력적인 포인트가 있어야…
[데스크창] “위대한 맥아더”
내일이면 해방 76주년이다. 새삼 6.25의 영웅 맥아더가 생각난다. “노병은 사라질 뿐이다.” 트루먼에 의해 보직이 해임된 맥아더 장군의 고별사 말미에 나오는…
[데스크창] “우리는 지금”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보니 걸어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가 없다. 이제는 어디로 흘러 갈 것인가 걱정하지 말자.…
[데스크창] “현대판 괴벨스들”
독일의 제3제국 2대 총리이자 제 25대 수상인 파울 요제프 괴벨스를 기억할 것이다. 그는 어렸을 때 허약한 몸 때문에 인정받지 못하고…
[데스크창] 대통령 감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국민의 자유와 복리증진에 노력하는 것이 대통령의 자격의 시작이자 끝이다. 감상적 민족주의로 국가의 근본을 허무는 자는…
[데스크창] 노년의 넋두리
나이 먹은 우리들에게 날마다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릅답게 머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