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데스크창] “경성할 때”
 

박근혜 정권 후반기에 뭔가 잘못 돌아가는 것이었다고 느끼면서 3무(無) 정권임을 실감했다. 전략도 토론도 전문가도 없었다. 결국 정권 말기에 사달이 났다.…

[오피니언리더] 똠방각하
 

중국과 수교되기 전 우리나라의 저명한 대학총장이 북경대학에서 유학 온 김일성대학 출신의 대학생들에게 강연을 할 기회가 있었다. 이념 대결이 첨예한 시절이라…

[데스크창] “북한의 허세”
 

북한이 세계 최고인 분야가 있다. 바로 허세다. 국정보다는 뇌물이 앞서고 법보다는 주먹이 가까운 곳에선 남들에게 만만하게 보이면 바로 당한다. 끝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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