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의 영상편지(생일날에 미국에 사는 큰딸의 영상 편지) 여든 여덟… 이제 엄마의 나이라는 게 전 믿어지지 않네요. 한 번도 흐트러짐을 볼…
삶의 이야기
[삶의 이야기] 사랑하는 자녀들의 편지 [2]
[삶의 이야기] 사랑하는 자녀들의 편지 [1]
큰 아들 편지 한국에서는 어버이날이고, 미국에서는 어머니날입니다. 건강하시지요? 자녀들 때문에 늘 기도하시는 줄 압니다. 그 기도에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계신 줄…
[삶의 이야기] 노년에 가까워진 여고 동창생 <3>
학도병 참전의 기억을 되살리던 어느 날! 보훈청으로부터 학도병으로 갔던 학생 중 누락된 사람이 있으면 알려 달라는 전화를 받았다. 나의 친구…
[삶의 이야기] 노년에 가까워진 여고 동창생 <2>
하지만 다시 찾아온 행복한 시간도 오래가진 않았다. 5년이 지나자 남편이 알츠하이머라는 진단을 받은 것이다. 충격이 너무도 크고 실망도 되었었다. 남편과…
[삶의 이야기] 노년에 가까워진 여고 동창생 <1>
나의 학창시절 중 가장 행복한 추억을 남긴 것 같다. 1학년을 마치고 나는 서울 문리과대학 부설 중교 생물과에 편입을 하게 되었다.…
[삶의 이야기] 행운의 선물 <2>
우리 내외는 이민 생활에 적응하기가 어려웠고, 나이가 들면서 한국에서 생을 마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둘째 아들 직장을 위해서 더 간절한…
[삶의 이야기] 행운의 선물 <1>
1991년에 큰아들 내외가 우리를 초청해 주어 미국 영주권을 받고 미국으로 떠났다가 한국에 미련이 있어 한국으로 왔었다. 그러기를 몇 번 반복하다가…
[삶의 이야기] 절대 잊을 수 없는 여행 <2>
네 번째 여행 ~ 하와이 LA를 떠나 하와이로 향했다. 하와이에 큰아들이 호텔을 잡아주어 며칠을 묵으면서, 주머니 사정상 관광은 하루만 하기로…
[삶의 이야기] 절대 잊을 수 없는 여행 <1>
여행을 좋아하는 나는 여행의 계획을 잡을 때면 늘 가슴이 설레여서 잠을 설치기도 하는 편이다. 1988년, 큰아들의 미국 워싱턴주 풀맨으로 유학을…
[삶의 이야기] 배움의 열정 <2>
자녀들이 다 결혼을 해서 우리 부부만 살면서 시간적인 여유가 생겼을 때는 운전도 배우려고 운전학원에 다녔다. 나이 60에 운전을 배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