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살림살이가 어려워지자 국민들의 생활이 더욱 궁핍해지면서, 어두운 그림자가 온 나라를 덮고 있다. 특히 내일의 이 나라의 역군이 될 젊은이들…
마음의쉼터
[마음의 쉼터] 하늘이 무너진 것은 아니다
[마음의 쉼터] 삶에서 누리는 은혜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옛 터키)와 인접한 시리아를 엄습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인해 수만 명이 죽거나 다쳤고 2천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마음의 쉼터] 고지가 바로 저긴데
요즘은 내비(Navigation)가 발달해서 처음 가는 지역에서도 내가 가는 곳이 어디며 어떻게 가는지를 분명하게 알려주고 있다. 그러나 내가 고등학교에 다니던 60여…
[마음의 쉼터] 인생의 설거지를 잘하자
옛날이라면 꿈도 꿀 수 없는 축복이 우리에게 일어났는지 이제는 인생 100세 시대를 구가하는 이야기가 하나도 이상하게 여겨지지 않는 세상이 되었다.…
[마음의 쉼터] 계묘년(癸卯年)의 다짐
아주 옛날 아주 총기가 넘친다고 자부하던 어린 중학생 시절에는 매년 새해가 다가오면 ‘새해에는 이런 일을 꼭 해야지’하는 다짐을 열심히 하면서…
[마음의 쉼터] 남을 공경할 때 받는 복
초등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이 학교에 가면서 길에서 이름을 알 수 없는 예쁜 꽃을 발견하고는 그 이름을 알려고 이 꽃을 꺾어 학교로…
[마음의 쉼터] 따뜻하고 포근한 만찬
우리는 잔치에 참석하면 누가 주인공인지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지만 때로는 주객이 바뀌는 경우를 왕왕 경험하게 된다. 특히 국가를 대표해 해외에서…
[마음의 쉼터] 새해에 드리는 기도
2022년은 정말 힘들게 지나갔다. 이는 나 개인에 국한되지 않고, 지난 3년간 이를 극복하며 살아온 지구촌 사람들이 한가지로 여기는 공통된 느낌이…
[마음의 쉼터] 은퇴 장로의 소망
지난 2014년 12월 21일 주일 오후에 교회에서 은퇴식을 가져 지난 28년 동안 나를 옥죄며 긴장시켜온 ‘시무 장로’에서 헤어났다. 그동안 알…
[마음의 쉼터] 건강의 첫걸음은 걷는 것
오늘도 오전 9시가 되자 집을 나서면서 하루의 일과를 시작했다. 이제는 나의 습관처럼 무척이나 자연스럽지만, 처음 시작할 때는 조금 어색하면서도 한편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