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음의 소리

[무음의소리] 문해율에 관하여
 

비문해자라고 하면 문자를 제대로 해독할 수 없는 사람을 뜻한다. 옛날에는 문맹자라고 불렀는데 이 용어를 꺼려하는 사람들이 있어 비문해자라는 단어를 요즈음…

[무음의소리] 지화란 무엇인가
 

농인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전에는 수화라고 불렀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수어라고 부르고 있으며 2016년 2월 3일 한국수어언어법이 제정된 이후에는 더욱 수어라는 용어로…

[무음의소리] 교회와 코로나-19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모든 분야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경제적인 문제는 물론 교육계와 예체능계, 종교계에도 전과는 아주 다른 변화가 생겼다. 일상적으로 만나고…

[무음의소리] 농아원로
 

대장 쥐가 나이가 들어 후계자에게 자리를 물려주면 뒷방 신세가 된다. 움직이는 것도 불편한 원로 쥐는 젊은 쥐들이 먹이를 갖다주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