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3:1, 11 1960년대 가요 중에 “사람 팔자 두고 봐야 아느니라”라는 노래가 있다. 인생은 오늘 슬프고 배고프고 희망이 없다고 해서…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세상을 살아가면서 누군가 잘못을 범했을 때, 냉정하고 혹독하게 질책한다고 해서 말에 권위가 생기고 체면이 세워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예를 들어…
이 세상에서 행복한 삶을 이루고 부를 이루며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모두 다 좌절과 배고픔과 가난 속에서도 꿈을 잃어버리지 않은 것을…
내게 사람이란 어떤 존재인지를 질문한다면, 사람은 소중한 인격을 지닌 주체라고 답하겠다. 사람다운 사람은 인격을 지닌 사람이다. 인간은 명예가 있든지 없든지,…
그러나 모든 과정을 마치고 성직자가 되어 기도할 때마다 그 자매에게 받아먹은 수제비국이 나의 마음을 억누르고 있고, 기도 때마다 양심의 가책과…
양심은 선악을 판단하고, 선을 명령하며 악을 물리치는 도덕의식이다. 이 양심이 하나님에 의해 사람에게 조각되었고, 아담의 범죄 이후 양심도 함께 타락했다.…
기독교에서 강조하는 종말론은 영혼불멸이 아니라 부활이다. 그 증거는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데카르트가 강조하는 죽음의 정의 (1) 프랑스의 위대한 수학자이면서 철학자였던 데카르트는 근대합리론에 위대한 금자탑을 세웠다. 일생 독신으로 산 이 뛰어난 지적…
프랑스의 유명한 철학자이자 작가이며 불가지론자인 볼테르는 “기독교는 어리석은 자들이나 믿는 것이요, 현명한 자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라고 단언했다. 그런 볼테르가 죽음에 처했을…
프랑스의 시인이자 정치가, 소설가였던 빅토르 위고는 그의 명작 『레미제라블』에서 “주름살과 더불어 품위를 갖추면 경애를 받는다. 행복한 노년에는 말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