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앙산책’에서는 경기도 광주시 「광주감리교회」 함광치(咸光治, 1940~ ) 원로장로의 간증을 올려드리게 되었습니다. 함장로의 증조부이신 함동희(咸東羲, 1851~1945) 선생은 당시 교역자가 없던…
신앙산책
일선에서 퇴직한 친구들 몇 명과 모임이 있었다. 그 중 한 친구가 불쑥 이런 말을 했다. “나는 비록 1급 공무원밖에 못…
《대전서노회 장로회》는 해마다 “부부세미나”를 실시해 왔는데 최근 3년간 코로나 역병(疫病)으로 인하여 방역당국의 단체집회 불허방침에 따라 모임을 갖지 못하였다. 금년에는 상황이…
대학 4학년 때, 서울 종로구 계동(桂洞)에 있는 ‘중앙중학교’로 교생실습을 나간 일이 있었다. 교생실습생들이 단체로 교장선생님께 인사드리러 갔는데 교장실의 바로 정면에는…
이 글은 숭실대학 철학과 이당(怡堂) 안병욱(安秉煜, 1920~2013) 교수께서 쓰신 글이다. 안병욱 교수 가정은 내가 청년시절 출석하던 기장(基長) 성암교회(城岩)교회에 출석하여 자주…
미국 보스턴의 어느 작은 교회에서 한 교사가 아이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열정적으로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반 아이들 중에는 집안이 너무 가난해서 어린 나이에 구둣방에서 일하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이 소년은 선생님의 가르침에 열심히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 아이가 자라 19세기말 미국과 유럽을 뒤흔든 세계적인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바로 무디 목사입니다. 드와이트 무디(Dwight L. Moody, 1837~1899) 목사는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복음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한 번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양치기 소년’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가 익히 잘 아는 ‘이솝(Aesop)’ 우화(寓話)이지요. 양을 치던 소년은 혼자서 양을 돌보다가 무료(無聊)한…
어떤 젊은 남자의 꿈에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꿈에 나타난 천사는 뭔가를 열심히 포장하고 있었습니다. 남자는 무엇을 포장하는지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천사님! 무엇을…
우리나라 사람들은 보통 ‘까치’는 길조(吉鳥)라고 해서 좋아하지만, ‘까마귀’는 흉조(凶鳥)라고 여겨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까마귀는 울음소리도 사뭇 음침한 느낌을 주는 데다…
유대인의 격언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죽기 위해 태어난다. 그러나 영원히 살기 위해 죽는다.” 이 말의 역사적 배경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