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예수님, 빨리 오세요, 제발 빨리 오세요. 오빠 나사로가 많이 아파요. 주님이 도와주시지 않으시면 오빠는 살 수가 없어요.”…
신앙산책
보통 우리는 냄새를 묘사할 때, “좋다, 나쁘다, 향기롭다, 역겹다”등의 형용사를 쓴다. 그렇지만 가끔 냄새에도 감정이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즉 “기쁜…
지난 1997~98학년도 1년간 “3+1 해외유학프로그램”으로 목원대학 제1기 유학생들 28명과 함께 미국에서 지냈던 시절이 어느덧 4반세기가 되어 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많은…
“얘야, 너 3만원만 주고 가거라. 얘야, 너 3만원만 주고 가거라.” “없어요.” 80살이 넘은 아버지가 회사에 출근하는 아들에게 사정을 했지만 아들은…
네덜란드가 낳은 화가 렘브란트(1606~ 1669)는 그림의 소재를 성경의 이야기에서 찾아서 모티브로 삼은 그림이 많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그림이…
미국에 있는 가까운 지인에게서 카톡으로 사진 한 장을 받았는데 그 사진에는 영어로 된 짧은 글이 적혀있었습니다. 다음과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이태리에서…
조선 중기의 학자요 문신(文臣)인 조명리(趙明履, 1697~1756)의 고시조 한 수가 떠오릅니다. “설악산 가는 길에 개골산 중을 만나/ 중더러 묻는 말이 단풍이…
아래 이야기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생몰연도(生沒年度)로 미루어 보아 시대적인 배경이 근 1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미국 조지아주에 ‘마르다…
최근 인터넷 매체를 통해서 방영된 대한민국의 넷플릭스 드라마(Net-Flicks: 인터넷을 뜻하는 ‘Net’와 영화를 뜻하는 ‘Flicks’의 합성어, 즉 인터넷을 통해서 영화를 유통한다는…
북극에 북극곰이 있다면 남극엔 펭귄이 있습니다. 펭귄들의 고향 남극은 북극보다 더 추운영하 40도에다 사람도 넘어뜨리는 블리자드(blizzard=눈폭풍)가 있습니다. 온 천지가 눈으로…